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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N.O/엔오/노

안녕하세요. 린아입니다.

방탄소년단 [N.O]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 [N.O] MV

뮤비 도입부 한 공간에 우리 탄이들이 각을 잡고 앉아있습니다.

 

 

마치 로봇처럼 보이는군요. 

 

 

우오오오오 배경이 너무 멋있습니다.

우리 탄이들은 데뷔때부터 뮤비랑 의상에 투자를 많이 한 것 같아요.

 

 

[N.O]는 [NO MORE DREAM]의 연장선으로 '공부와 성공만을 강요하는 어른들(사회)'을 비판하는 노래입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패기가 정말 넘치는 것 같아요.

대중성 있는 음악이 아닌 현실에 맞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이런 음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멋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그냥 시도였다면 거기서 끝났을텐데

우리 탄이들은 데뷔때부터 자신들의 이름 그 자체를 살아냈던 것 같습니다.

 

『방탄이 총알을 막아내는 것처럼,

살아가는 동안 힘든 일을 겪는 10대와 20대의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고

자신들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겠다』   - 방탄소년단 뜻

 

(진작에 우리 탄이들을 알았어야 하는건데.. ㅠㅠ )

 

 

우리 탄이들 개인컷 한 번씩 따주고 (여전히 애기애기한 느낌><) 

 

 

앉아서 시키는대로(어른들이 시키는대로)했던 탄이들이 결심을 하고

반항을 하기 시작합니다.

의자를 집어던지고 본격적으로 맞서 싸웁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길을 걸어갑니다. 

 

 

탄이들 앨범 포스팅하면서 매일같이 하는 얘기지만 입 아퍼도 해야합니다.

 

탄이들은 정말 '방탄소년단' 이름 그 자체의 삶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이것이 방탄소년단의 정체성이고,

앞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힘과 디딤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장.진지)

 

 

 

[N.O] 가사

 

좋은 집 좋은 차 그런 게 행복일 수 있을까?
In Seoul to the SKY, 부모님은 정말 행복해질까? 

꿈 없어졌지 숨 쉴 틈도 없이
학교와 집 아니면 피씨방이 다인 쳇바퀴
같은 삶들을 살며 일등을 강요
받는 학생은 꿈과 현실 사이의 이중간첩

우릴 공부하는 기계로 만든 건 누구?
일등이 아니면 낙오로 구분
짓게 만든 건 틀에 가둔 건 어른이란 걸 쉽게 수긍
할 수밖에 단순하게 생각해도 약육강식 아래
친한 친구도 밟고 올라서게 만든 게 누구라 생각해 what?

어른들은 내게 말하지 힘든 건 지금뿐이라고
조금 더 참으라고 나중에 하라고

Everybody say NO! 
더는 나중이란 말로 안 돼 
더는 남의 꿈에 갇혀 살지 마
We roll (We roll) We roll (We roll) We roll

Everybody say NO!
정말 지금이 아니면 안 돼
아직 아무것도 해 본 게 없잖아
We roll (We roll) We roll (We roll) We roll
Everybody say NO! 

좋은 집 좋은 차 그런 게 행복일 수 있을까?
In Seoul to the SKY, 부모님은 정말 행복해질까? 

놀고 먹고 싶어 교복 찢고 싶어
Make money good money 벌써 삐딱한 시선 
막연함뿐인 통장, 내 불행은 한도 초과지
공부하는 한숨 공장, 계속되는 돌려 막기

어른들이 하는 고백 너넨 참 편한 거래
분에 넘치게 행복한 거래 그럼 이렇게도 불행한 나는 뭔데
공부 외엔 대화 주제가 없어
밖엔 나 같은 애가 넘쳐 똑같은 꼭두각시 인생
도대체 누가 책임져 줘?

어른들은 내게 말하지 힘든 건 지금뿐이라고
조금 더 참으라고 나중에 하라고

Everybody say NO! 
더는 나중이란 말로 안 돼 
더는 남의 꿈에 갇혀 살지 마
We roll (We roll) We roll (We roll) We roll

Everybody say NO!
정말 지금이 아니면 안 돼
아직 아무것도 해 본 게 없잖아
We roll (We roll) We roll (We roll) We roll
Everybody say NO! 

Everybody say NO! 
Everybody say NO! 
Everybody say NO! 
(break)
Everybody say NO!

 

 

가사가 정말 현실적이죠? 너무 공감하는 가사입니다. 

(우리 탄이들 가사는 다 공감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