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아입니다.
방탄소년단 'I need u' 파 보겠습니다.
네... 화양연화의 시작입니다...
뮤비 처음 보고 허헉.. 거리며 다른 분들의 뮤비해석 찾아다니고 몇 달동안 현생을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련...)
우리 탄이들 각자 캐릭터가 있는데.. 다른 청춘으로 아프고 힘들어합니다..
아니 이때가 데뷔 3년차인데 웬 연기들을 그렇게 잘하는지...
감정이입 너무 심하게 했자나...
이 때 20대 초반이었는데 참.. 너무 공감 되었던 것 같아요..
뮤비에 표현된 탄이들은 위태로워 보이고, 위로해주고 싶었고, 저도 위로받았습니다.
예전에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때 안무나 노래만 나오는 경우도 있고
특별한 컨셉을 따라서 컨셉 위주로 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 아이돌의 뮤직비디오에는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고 숨겨진 메시지가 있습니다.
팬들은 가수의 세계관이나 컨셉뮤비를 보고 해석하며 빠져들곤 합니다.
특히 'I neey u' 뮤직비디오의 컨셉은 환상이나 동화속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 있는 청춘들의 고민과 문제들을 담아서
많은 아미들이 열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안무영상도 한 번 가져와 봤습니다.
저기 저렇게 누워있는 인트로 부분.... fall fall 듣기만 해도 가슴이 찡합니다.
오른쪽 사진 보이시나요.. 칼군무입니다. 똭! 똭!
우리 탄이들 모두 기차 위에 올라가 있네요.
웃고 있지만 다들 뭔가 생각에 잠겨있는 것 같아요.. 캡쳐사진만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또 화양연화 병에 걸릴듯 합니다..
[I need u] 가사
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흩어지네
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Fall (Everything)
떨어지네
너 땜에 나 이렇게 망가져
그만할래 이제 너 안 가져
못 하겠어 뭣 같아서
제발 핑계 같은 건 삼가 줘
네가 나한테 이럼 안 돼
네가 한 모든 말은 안대
진실을 가리고 날 찢어
날 찍어 나 미쳐 다 싫어
전부 가져가 난 네가 그냥 미워
But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제발 좀 꺼져 Uh
미안해 (I hate you)
사랑해 (I hate you)
용서해 (Shit)
I need you girl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I need you girl
왜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네가 필요해
I need you girl 넌 아름다워
I need you girl 너무 차가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t goes round & round 나 왜 자꾸 돌아오지
I go down & down 이쯤 되면 내가 바보지
나 무슨 짓을 해 봐도 어쩔 수가 없다고
분명 내 심장, 내 마음, 내 가슴인데 왜 말을 안 듣냐고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말하네
넌 아무 말 안 해 아 제발 내가 잘할게
하늘은 또 파랗게 하늘은 또 파랗게
하늘이 파래서 햇살이 빛나서
내 눈물이 더 잘 보이나 봐
왜 나는 너인지 왜 하필 너인지
왜 너를 떠날 수가 없는지
I need you girl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I need you girl
왜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네가 필요해
I need you girl 넌 아름다워
I need you girl 너무 차가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Girl 차라리 차라리 헤어지자고 해 줘
Girl 사랑이 사랑이 아니었다고 해 줘
내겐 그럴 용기가 없어
내게 마지막 선물을 줘
더는 돌아갈 수 없도록
I need you girl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I need you girl
왜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네가 필요해
I need you girl 넌 아름다워
I need you girl 너무 차가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가사만 보면 사랑하는 여자한테 하는 얘기 같은데
뮤직비디오는 왜케 무겁게 만든건지...
뭔가 관련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다른분의 해석을 한 번 더..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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