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에 처음 입덕했던 DANGER 뮤직비디오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지금이 2020년인데 뭔 DANGER인가 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 맘입니다.
제 블로그인데 제 맘이죠 뭐 .. 저는 원래 뒷북 치는거 좋아합니다.
이후 제가 좋아하는 다른 뮤직비디오 리뷰도 쭉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시죠...
DANGER 가사입니다.
맨날 이런 식
너=너, 나=나 너의 공식
핸드폰은 장식
나 남친이 맞긴 하니? I'm sick
왜 숙제처럼 표현들을 미뤄
우리 무슨 비즈니스? 아님 내가 싫어?
덩 덩 디기 덩 덩
좀 살가워져라 오늘도 또 주문을 빌어
[남자친구인 방탄소년단에게 표현들을 자꾸 미루나 보네요.. 미쳤나]
우린 평행선, 같은 곳을 보지만 너무 다르지
난 너밖에 없는데 왜 넌 밖에 있는 것만 같은지
꽁하면 넌 물어 "삐쳤니?"
날 삐치게 했던 적이나 있었니
넌 귀요미, 난 지못미
생기길 네가 더 사랑하는 기적이
[같은 곳을 보긴 하는데 평행선이라네요]
넌 내가 없는데
난 너로 가득해 미칠 것 같아
근데 왜 이러는데
왜 바보를 만들어
나 이제 경고해
헷갈리게 하지 마
[탄이들은 '그녀'로 가득한데 '그녀'는 안중에도 없네요]
장난해 너 도대체 내가 뭐야
만만해 Uh 날 갖고 노는 거야
너 지금 위험해
왜 나를 시험해
왜 나를 시험해
헷갈리게 하지 마
장난해 너 도대체 내가 뭐야
만만해 Uh 날 갖고 노는 거야
너 지금 위험해
왜 나를 시험해
왜 나를 시험해
헷갈리게 하지 마
[탄이들을 갖고 노나 보네요. 갖고놀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연락 부재중, unlock 수배 중
너란 여자 본심을 수색 중
고작 보내 준 게 문자 두세 줄
이게 내가 바랐던 연애, 꿈?
파란만장 러브 스토리 다 어디 갔나
드라마에 나온 주인공들 다 저리 가라
너 때문에 수백 번 쥐어 잡는 머리카락
넌 담담 그저 당당, 날 차 빵빵
[가사 라임 죽이지 않나요. 노래방 가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니 뭐니 난 네게 뭐니
너 보다 네 친구에게 전해 듣는 소식
원해 원해 Uh 너를 원해
너란 여잔 사기꾼 내 맘을 흔든 범인
불이 붙기 전부터 내 맘 다 쓰고
일방적인 구애들 해 봤자 헛수고
너에게 난 그저 연인이 아닌 우정이
편했을지도 몰라 I'm a love loser
[범인 잡아야 해요. 아미들이 가만 안둬]
네.. 이상 DANGER 뮤비 리뷰였습니다. 제가 느낀 그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나중에 읽으면 현타오겠죠 .. 허허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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