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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DANGER/ MV 리뷰

 

방탄소년단에 처음 입덕했던 DANGER 뮤직비디오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지금이 2020년인데 뭔 DANGER인가 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 맘입니다.

 

제 블로그인데 제 맘이죠 뭐 .. 저는 원래 뒷북 치는거 좋아합니다.

이후 제가 좋아하는 다른 뮤직비디오 리뷰도 쭉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시죠... 

 

처음에 남준이가 나옵니다. 뭔가를 열심히 끄적이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치는 정국이가 보이네요. 심취한 모습입니다. 

 

 

머리에 길게 자란채 거울을 태형이의 모습.. 뭔가 화가 난 것 같네요. 

 

오우... 우리 윤기가 점프를 했습니다. 골입니다~~~! 

 

열심히 춤을 추는 호석이.. 오우 오른쪽 다리 꺾어질듯 합니다. 

 

복싱하는 쥐민씨 .. 귀엽네요 

 

네.. 제 입덕멤버 진입니다.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시크하고 과묵한 타입인줄 알았습니다... (여기까지.. )

 

멤버들이 한 번씩 나온 후 전체군무가 시작됩니다. 

 

DANGER 가사입니다.

 

맨날 이런 식
너=너, 나=나 너의 공식
핸드폰은 장식
나 남친이 맞긴 하니? I'm sick
왜 숙제처럼 표현들을 미뤄
우리 무슨 비즈니스? 아님 내가 싫어?
덩 덩 디기 덩 덩
좀 살가워져라 오늘도 또 주문을 빌어


[남자친구인 방탄소년단에게 표현들을 자꾸 미루나 보네요.. 미쳤나]


우린 평행선, 같은 곳을 보지만 너무 다르지
난 너밖에 없는데 왜 넌 밖에 있는 것만 같은지
꽁하면 넌 물어 "삐쳤니?"
날 삐치게 했던 적이나 있었니
넌 귀요미, 난 지못미

생기길 네가 더 사랑하는 기적이

 

[같은 곳을 보긴 하는데 평행선이라네요]


넌 내가 없는데
난 너로 가득해 미칠 것 같아
근데 왜 이러는데
왜 바보를 만들어
나 이제 경고해
헷갈리게 하지 마

 

[탄이들은 '그녀'로 가득한데 '그녀'는 안중에도 없네요]

장난해 너 도대체 내가 뭐야
만만해 Uh 날 갖고 노는 거야


너 지금 위험해
왜 나를 시험해
왜 나를 시험해
헷갈리게 하지 마

장난해 너 도대체 내가 뭐야
만만해 Uh 날 갖고 노는 거야

너 지금 위험해
왜 나를 시험해
왜 나를 시험해
헷갈리게 하지 마

 

[탄이들을 갖고 노나 보네요. 갖고놀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연락 부재중, unlock 수배 중
너란 여자 본심을 수색 중
고작 보내 준 게 문자 두세 줄
이게 내가 바랐던 연애, 꿈?
파란만장 러브 스토리 다 어디 갔나
드라마에 나온 주인공들 다 저리 가라
너 때문에 수백 번 쥐어 잡는 머리카락
넌 담담 그저 당당, 날 차 빵빵

 

[가사 라임 죽이지 않나요. 노래방 가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니 뭐니 난 네게 뭐니
너 보다 네 친구에게 전해 듣는 소식
원해 원해 Uh 너를 원해
너란 여잔 사기꾼 내 맘을 흔든 범인
불이 붙기 전부터 내 맘 다 쓰고
일방적인 구애들 해 봤자 헛수고
너에게 난 그저 연인이 아닌 우정이
편했을지도 몰라 I'm a love loser

 

[범인 잡아야 해요. 아미들이 가만 안둬]



네.. 이상 DANGER 뮤비 리뷰였습니다. 제가 느낀 그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나중에 읽으면 현타오겠죠 .. 허허 

 

좋은 하루~ 보내세요.